저는 고3여자인데요 제가 5월달부터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습니다..입시랑 짝사랑이랑 겹치면서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어요 짝사랑이 깊어진만큼..이젠 설레기보다는 계속 눈물만나고요 걔랑 잘될 희망이 없어보여서 자책도 하다가 또 걔 얼굴보면 사그라들어요 근데 또 걔가 잘지내는모습 보면 짜증나고 그냥 다 그만두고싶어져요..짝사랑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걔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와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졸업하면 걔 이제 못보겠죠? 서로 맞팔이긴한데..지금이라도 포기하는게 맞을까요?이미 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포기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