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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거리두는법 제가 결혼 후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내조를 하길 바래서집안일을 하고있습니다.시댁에선

제가 결혼 후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내조를 하길 바래서집안일을 하고있습니다.시댁에선 그걸 원치 않아애기가 안 생긴다면일 다시 다녀야 되지 않겠냐 라고 계속압박을 주고 계시고이번에 30분 거리 차이나는 곳으로 이사했는데차 10분거리로 이사 오셨습니다…그러면서 계속 이것 저것 갑자기 집 앞으로뭘 사다 주시고 급 방문이 너무 불편합니다..김치도 제가 다 해 먹어서 시어머니가 주시는 거곰팡이 생겨서 버린적도 많은데요즘엔 꼭 급 방문하실때 전화를 항상 하셔서전화를 일부러 안 받고 재택 알바 하느라 못봤다그러고 3시간정도 뒤에다시 연락드립니다그랬더니 문 앞에두고 갔다ㅜ그러시고…..전 워낙 간섭받는걸 싫어해서 맞벌이 부모님 밑에서 대학때부터 기숙사 생활 하면서독립하고 혼자서 잘 자랐는데가까워지려고 하실수록 마음에서 싫어하는마음이 생겨요..
시댁과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 이해돼요. 단순히 “멀리하기”가 아니라 관계에서 건강하게 경계를 세우는 방법이 좋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요~~
챙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한데 제가 일 때문에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오실 때는 전화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표현을 해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꼭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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