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혁신

이규호 부회장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으로서 민관 협력에 기반한 헬스데이터 2차 활용과 AI 기반 의료·헬스케어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발전, 의료 데이터 공유 확대, 보건 서비스의 형평성과 접근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

코오롱제약에서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이아이미(Ai.me)' 프로젝트를 론칭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건강검진 데이터와 AI 설문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영양성분을 추천하는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치료제 및 신약 파이프라인

인보사(TG-C) 외에도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개발 중입니다: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KLS-2031)

-종양 살상 바이러스(KLS-3021)

-희귀·난치성 질환용 유전자치료 신약 플랫폼 구축 등

글로벌 R&D 네트워크 및 규제 협력

APEC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규제 협력, 신기술 국제 로드맵 제정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와 신뢰 기반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웰니스 및 토탈 헬스케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웰빙 서비스, 건강서비스, 헬스케어 생활상품 개발, 정밀화학·의약 분야와 연계한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비전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