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편입 시 전적학교 학점은 보통 2학년까지 이수한 학점 전부가 반영되며, 1학년 학점만 0점 처리되거나 제외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대학마다 성적 반영 방침이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2학년 1, 2학기까지의 학기별 성적 평균을 반영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2학년 과정에서 최소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 해당 학기까지의 평점 평균을 편입학 성적으로 인정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또한, 편입 후 전적대학에서 인정받은 학점과 편입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함께 졸업 시 인정받게 됩니다.

대학의 학사 행정 및 제도상 편입학 성적 반영은 최종 학기까지의 전적대학 성적 증명서에 기재된 전체 학점과 평균평점이 바탕이 되어, 1학년과 2학년 전부의 성적을 포함합니다. 1학년 학점이 0점 처리된다는 규정은 없으며, 오히려 1학년부터 2학년까지 성적을 평균 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편입 시 전적 대학의 1학년과 2학년 학점 모두가 성적 계산에 포함된다고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각 대학의 세부 규정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적 산출이나 인정 학점 관련해 궁금하다면 지원하는 대학의 편입학 모집요강과 학사편입 관련 공지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현재까지의 일반적인 편입학 성적 반영 방식으로 보면 1학년 학점까지 포함하여 전 학년의 학점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를 전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