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행동이 있는건 아닌데, 집에서 통화를 하거나 집에서 하는 행동을 옆집 윗집에 살면서 감시를 한다거나 집앞 통로를 계속 왔다갔다 하거나 집앞까지 따라오거나 ,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한테 사생활을 떠들고 다닌다면 처벌을 할 수 있나요? 지역 특성상 대기업이 있다보니 업체도 매우 많고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뜨네기도 많구요. 증거자료를 모으기가 굉장히 어렵고 특정하기도 힘듭니다. 도청을 하거나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문적인 기관에 의뢰를 해야만 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