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상실표기된 기본증명서가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온라인으로 발급받으려니 휴대폰 번호도 필요하고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도 필요하던데거소증을 받아야 휴대폰 개통도 하고 외국인등록증도 나오는걸텐데기본증명서 어떻게 발급받아야 하나요?이것만 있으면 바로 거소증 신청하러 출입국사무소 방문할수 있는데 여기서 막혔습니다
온라인으로 기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본인 인증(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이 필요하며, 이는 보통 휴대폰 번호나 주민등록번호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F4 비자 소지자로서 거소증이 없으면 아직 국내에서 본인 명의의 휴대폰 개통이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 발급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직접 방문하여 기본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F4 비자를 받으셨다면 이미 국적상실신고가 완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적상실신고는 재외공관 또는 국내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 이 신고가 완료되어야 기본증명서에 '국적상실'이 표기됩니다.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구청을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 본인의 외국 여권과 F4 비자 사본(또는 여권에 부착된 비자 스티커). 간혹 본인 확인을 위해 한국에서 발급받았던 신분증이나 다른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으니, 방문 전에 해당 관서에 미리 전화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F4 비자 거소증 신청을 위해 방문하는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에서도 국적상실신고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직 국적상실신고가 안 되어있다면, 거소증 신청 서류와 함께 국적상실신고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국적상실신고 접수증을 받아 거소증 신청 서류로 제출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주민센터나 구청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으세요. 이 서류가 가장 핵심적인 구비서류 중 하나입니다.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서 (출입국사무소 비치)
체류지 입증 서류 (주소지 임대차 계약서, 숙소 확인 서류 등)
F4 비자 소지자의 경우,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방문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매우 길거나, 당일 접수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단계들을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문제 없이 거소증을 신청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라도 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방문 전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에 전화로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