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하세여 저는 다이어트 하면서 7개월동안 28키로? 정도 감량햇서여 솔직키 중간에 엄청먹고그러면서찌기도하고;;그랫지만 다시마음 잡고 계속 뺏습니당 근데 요즘에 다시 빡세게 시작햇거덩여 주말에는 머 한끼먹고 운동 2시간하고 평일에는 학원때매 운동은 못하고 급식만 먹고 군것질..좀 합니당 근데여 문제는 요즘에 기립성저혈압도 심해지고 다리도 너무 저리고.. 쓰러져서 바닥에 머리 박고 병원도 가고ㅋㅋ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싶은데 잘 안되더라고여..먹ㅌ도 6번 정도 해봣던것같아요 뭔가 먹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까봐 무서워서 그러거나 아님 꾸역꾸역먹다가 속 안좋아서..ㅜㅜ근데 역류성 식도염 한번 씨게 오고 이제 안해여..정말 고민은;;다른 엄청 마른 친구들은 삼시세끼 다 먹어도 살 안찌던데 저만먹으면 아침 붓기에 그냥 살 쪄버리고 그냥 이런 제가 싫어요 왜 이런걸까요.. 오늘 아침에 숨도 잘 안 쉬어지고 진짜 또 쓰러질것같아서 억지로 바나나 먹엇거든요 근데 또 이런 제가 역겹고 싫어요 식단이랑 그런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61키로 정도 돼고요 키는 160? 정도 돼요 엄청 돼지죠ㅜㅜㅋㅋ89키로에서 뺀거라서 가족들은 많이 빠졌다, 천천히 빼라,이제 뚱뚱하진 않다. 이러는데 사실 뚱뚱한건 맞잖아요.. 정말 천천히 빼는게 나을까여 전 완전 깡 마르고 싶거든요..건강하게 빼려면 어떡해야할까여..주말에는 운동 5시간도 할수있는데 평일에는 10분? 15분? 정도밖에 못해요..어떡해야할지 도와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7개월 동안 28kg이나 감량하셨다니, 정말 대단하면서도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기립성 저혈압에 쓰러지기까지 하셨다니, 지금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야 할 때예요.
무작정 굶거나 주말에만 몰아서 운동하는 방법은 몸을 망가뜨리고 오히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성장기에는 영양 균형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제는 극단적인 방법 대신, 꾸준한 식단 관리와 스파이크 차단제를 함께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요즘엔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식단과 병행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제품은 급격한 혈당 변화로 인한 어지럼증이나 폭식 욕구를 줄여주고, 이너뷰티까지 챙겨주니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지금도 충분히 잘해왔고, 정말 대단한 거예요! 깡마른 몸보다 중요한 건 건강하고 활기찬 나 자신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꼭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