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1이구요 6학년6월달쯤 부터 한 남자아이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같이다녔는데 대형이어가지고 남자둘 저랑 여자한명이서 같이다녔습니다.짝남말고 딴남자를 a라 두고 여자한명을 b라고 할께요짝남는 첫사랑이엇는데 걔가 마이쮸를 반에 돌린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 마이쮸를 안먹고 보관해서 마이쮸안에 질소가 다 나가가진상태까지 들고있을정도로 좋아했는데요.어느순간부터 a가 수위가 높은말로 저를 놀렸어요.저는 그때 중2병이 와가지고 1달정도 참다가 집에서 우는데 아빠가 저를 발견하게됩니다.저희부모님은 학원에 전화했고 cctv확인해본결과 a가 b한테 저에대한 소설을 쓰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제 첫사랑한테 의지를 많이하게됩니다 뭐 b때문에 울었다 등등 지금보면 현타가 올 정돈데요 아무튼 그래가지고 그 영어학원을 끊게되고 짝남을 잊는데6개월이 걸렸습니다 수학학원을 다니게 됬는데 걔를 만나게 됩니다 걔를 못 잊었는지 다시 좋아하기 시작했구요 걔가 저를 피해다니길래 나 피하냐 이런씩으로 뭉어봤습니다 아니라고 하는데 맞는거 같구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거 집착같은데 맞나요? 걔가 절 싫어하는건 맞을까요? 아니라면 다시 친해질 방법같은거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