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라 오타가 좀 많아용)제가 꿈을 꾸는데 요약을 하자면, 저와 재 또래로 보이는 남자 5명정도에 성인분들이랑 같으 동굴에 갇혔는데, 그냥 동굴이 아니라 바닥이 모두 물로 되어있는데 발이 안닿는 대였거든요 거기에 성인분들이 다 빠져있고, 그랬는데 동굴 옆에 무슨 퍼즐이 있어서 지 또라랑 같이 풀고 탈출했던거 같아요.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요.이번엔 제 또래 애들과 약간 고립? 잘 모르겠는데 약간 카페 분위기가 나는 그런 집이 바다에 떠있는 그 집을 또래 애들이 썼고 저 혼자 다른 곳을 쓰고 있는데 누군가 제가 있는곳으로 들어와서 제 것을 다 뺐어가는 거예요 5~6명 정도가. 그래서 저는 왠지 모르게 그 남자애들이게 가서 좀 도와주라.. 하니까 말없이 도와주더라고요.또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요..제가 집에 있을때도 똑닽이 바닥이 온통 물로 되어있는데 제가 물아 빠져서 간신히 책상다릴릋 잡고 올라왔거든요?(신기하게 바닥이 물인데 물건이 안 가라앉았어요)제가 책상다리를 잡고 올라왔을때 어떤 남자애 인데, 앞머리를 3분의 1정도 까고 안경을 쓰고 안경줄을 하고 있고 되게 잘생겼어요..ㅋㅋ 암튼 그 남자애가 무언갈 들고 쭈구려 앉아서 이거 떨어트릴까? 라고 했는데 제가 뭐든 다한다고 하니까 원하는 바를 얻은거 같다는 듯이 저를 물 밖으로 꺼내주었어요, 저는 소파에 있었고 계속 그 아이를 경계했죠 그 아인 경계하지 말라면서 말햤었고요. 그리곤 제가 그 남자애가 가지고 있던 것을 가져갔더니 그 아인 어느 새 사라졌더라고요. 좀 신기하기도 한 꿈인데, 제가 바다에 떠다녔을때 제 또래 남자애 한 명의 이름이 한민이였어요, 하지만 안경쓴 남자애는 이름을 몰라요 아무튼 진짜 엄청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