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 4 때부터 중2 까지 계속 피부 묘기증이 있는데 원인이 스트레스인지가 궁금해서요. 공부를 빡세게 할때나 내신 기간 때 밤을 세다보니 항스타민제 먹는 주기도 빨라지는데 의사 선생님도 스트레스는 아닐거래요. 피 검사도 해봤는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이나 물질은 아예 없고, 지금 면역주사도 맞는데 효과도 없어요. 이래도 이게 스트레스가 아닌건가요...? 솔직히 저는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학업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마다 이러는 것 같은데 계속 아니라고 하니 의아해서요. 그리고 피부 묘기증 완치는 어렵나요? 약을 몇년동안 먹다 보니까 간도 쓰려서 이제 못 먹겠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