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청년 동갑내기 31살 중에 한명은 돈자랑,한명은 딱 그 어떤 접점도 없다가 31살에 a와 b가 만났어요.a는 인터넷에서
딱 그 어떤 접점도 없다가 31살에 a와 b가 만났어요.a는 인터넷에서 돈자랑 댓글로 적고 실제로 돈을 많이 벌기도 해요.뭐 열심히 살기도 열심히 살아요.b는 근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돈 없어도 되니까 여유와 자유만 있으면 되는 한량 스타일.근데 둘이 교회에서 a와 b가 만났어요.둘 다 주님들의 아들들인데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가.이러면 절친이 될 수있을까요?사회적 맥락이라던지 삶에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른데?